- 난청의 분류
- 난청은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구분하고 소음성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
- 전음성 난청
- 외이, 고막, 중이 등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관의 장애로 인해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며 주로 만성중이염, 이소골 손상, 고막천공 등이 원인
- 감각신경성 난청
- 주로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중추신경계 등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주로 소음 노출, 측두골 골절, 노인성 난청 등이 원인
- 소음성난청의 특징
- 주로 와우 외유모세포의 손상에 기인하는 영구적 감각신경성 난청
- 장기간 위험한 수준의 소음(하루 8시간, 85dB 이상의 소음)에 노출된 기왕력
- 소음에 노출된 후 서서히 진행되며 소음에 노출된 상태로 10~15년이 지나면 최대손실에 달하는 양측성 청력손실
- 처음에 3~6kHz에서 notching을 보이는 청력도notching: 순음청력검사에서 8kHz보다 낮은 주파수의 특정 영역에 국한되어 역치가 상승한 것
- 대부분의 경우 저주파수에서 40dB, 고주파수에서 70dB를 초과하지 않음
- 순음청력손실에 상응하는 어음청력손실
- 청력 측정방법과 검사종류
- 청력측정방법
- 판정방법
- 3분법
- 4분법(1)
- 4분법(2)
- 6분법
- 산식
(500Hz + 1,000Hz + 2,000Hz) / 3
(500Hz + 1,000Hz × 2 + 2,000Hz) / 4
(1,000Hz + 2,000Hz + 3,000Hz + 4,000Hz) / 4
(500Hz + 1,000Hz × 2 + 2,000Hz × 2 + 4,000Hz) / 6
- 판정방법
- 산식
- 3분법
(500Hz + 1,000Hz + 2,000Hz) / 3
- 4분법(1)
(500Hz + 1,000Hz × 2 + 2,000Hz) / 4
- 4분법(2)
(1,000Hz + 2,000Hz + 3,000Hz + 4,000Hz) / 4
- 6분법
(500Hz + 1,000Hz × 2 + 2,000Hz × 2 + 4,000Hz) / 6
- 검사종류
- 청력검사는 주관적 검사법(순음청력검사, 어음청력검사 등)과 객관적 검사법 (임피던스검사, 청성뇌간반응검사, 이음향방사검사, 청성지속반응검사 등)으로 구분되며, 순음청력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하여 객관적 검사법을 보완적으로 활용
- 순음청력검사: Pure Tone Audiometry
- 전기적으로 순음을 발생시켜 각 주파수(Hz)마다 음의 강도(dB)를 조절하면서 측정하는 검사로 피검사자는 귀에 헤드폰이나 삽입이어폰을 착용하고 검사(기도청력검사) 외이-중이를 통하여 내이에 전달되는 순음을 측정하는 검사(골도청력검사) 두개골을 통하여 내이에 전달되는 순음을 측정하는 검사
- 어음청력검사: Speech Audiometry
- 검사어음(이음절어)의 50%를 정확히 이해할 때의 최저어음 강도를 찾는 어음청취역치검사와 듣기 편안한 강도에서 어음을 이해한 정도를 찾는 어음명료도검사가 대표적임어음청취역치와 순음청력역치와의 차이가 ±6dB이내면 신뢰성 우수, ±7~12dB이면 신뢰성 보통, ±13dB이상이면 위난청 의심하여 "어음명료도" 검사 실시6
- 임피던스청력검사: Impedance Audiometry
- 외이도를 밀폐한 상태에서 외이도 내의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와 강도의 음을 줄 때 고막에서 반사되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검사중이의 상태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(단, 정확한 청력역치는 알 수 없음)
- 검사결과
- A형(고막과 이소골 연결 정상)
- As형(고막 움직임 작아짐)
- Ad형(고막 움직임 비정상적으로 증가)
- B형(고막탄성 변화 無)
- C형(중이내 음압 형성)
- 상태
중이 정상
이소골 유착, 이경화증, 고실 경화증, 삼출성중이염
이소골 단절, 고막천공 (치유),
위축성 고막고막비후, 삼출액 저류나 종양
중이염(치료중), 고막 안쪽 함몰
- 검사결과
- 상태
- A형(고막과 이소골 연결 정상)
중이 정상
- As형(고막 움직임 작아짐)
이소골 유착, 이경화증, 고실 경화증, 삼출성중이염
- Ad형(고막 움직임 비정상적으로 증가)
이소골 단절, 고막천공 (치유), 위축성 고막
- B형(고막탄성 변화 無)
고막비후, 삼출액 저류나 종양
- C형(중이내 음압 형성)
중이염(치료중), 고막 안쪽 함몰
- 청성뇌간반응검사: Auditory Brainstem Response
- 음 자극에 따른 청신경 및 뇌간 내 청각전도로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검사로 마취나 신경안정제, 수면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성인의 경우 청성뇌간반응검사 역치는 순음청력검사 역치보다 통상 5~10dB 높음청성뇌간반응검사는 후미로성 병변 진단에 주로 활용
- 이음향방사검사: OtoAcoustic Emission
- 자발적 또는 소리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된 달팽이관의 능동적 미세 에너지가 중이와 외이도를 통해 전달되는 음향반응을 측정하는 검사검사시간이 짧고 간단하며, 와우 유모 세포의 손상을 확인하므로 난청의 병변 구분이 가능하다는 장점 있음
- 청성지속반응검사: Auditory Steady-State Response
- 일시적인 자극음에 대한 청성뇌간반응검사와는 달리 지속적인 자극음에 대한 유발반응을 측정하는 검사지속적인 자극음으로 측정하여 주파수와 자극음에 대한 검증이 쉽고 명확하나, ABR보다는 반응의 강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주위 소음과 잡파를 잘 차단해야 함
- 오디오그램을 통해 부분 농, 음도, 노인성 난청 등을 알 수 있고 표기 방식인 청력 손실치는 국제적 기준으로 다음 표와 같이 표시
